일상 공유 28

20년 12월 23일 다시 찾은 포항 양덕 죽도 양꼬치

죽도 양꼬치라는 곳이 최근에 생겼다. 제타지니는 며칠 전 방문했고 다시 한번 가봤다. 위치부터 넣구 시작 https://map.naver.com/v5/search/%EC%A3%BD%EB%8F%84%EC%96%91%EA%BC%AC%EC%B9%98/place/1020206797?c=14404058.7510005,4311830.6804953,15,0,0,0,dh 네이버 지도 죽도양꼬치 map.naver.com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가성비는 모르겠으나 맛있다. 그리고, 가끔 치고 올라오는 나란 사람의 자아는 참 블로거로서의 자세를 까먹게 만든다. 미안하다. 이거슨 양갈비여. 맛있다. 이거슨 온면이고! 이거시~~~~~~~ 양삼겹되시겠다. 마지막으로는 공부가주다. 공부가주는 과일향이 강하게 나서 먹기 좋았는데 한잔..

20년 12월 22일 포항 흥해 동경반점

보쟈보쟈 어디보쟈 제타지니 짜장면을 먹어보쟈 오늘은 다시 왔다 흥해의 동경반점 https://map.naver.com/v5/search/%EB%8F%99%EA%B2%BD%EB%B0%98%EC%A0%90/place/15184395?c=14398316.4192505,4315805.4059661,15,0,0,0,dh&placePath=%3F%2526 네이버 지도 동경반점 map.naver.com 일주일에 한번은 간다 동경반점 오늘은 참블로거의 자세로 찍어왔다 메뉴 잘 안보이면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시길 (친절 그 자체) https://bnme.tistory.com/16?category=862445 12월 7일 점심 포항 흥해 동경반점 월요일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제타지니. 월요일의 시작은 언제나 활기차다. 날아다..

20년 12월 20일 포항 양덕 달인의 찜닭

지식공유를 목적으로하던 이 블로그에 맛있게 먹은 점심/저녁을 올리는 놈이 있으니 그의 이름 제타지니 되시겠다. 오늘은 달인의 찜닭을 먹었다. 그놈의 코로나는 나를 집밖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 월세가 아깝지 않게 해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라고 다독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게 꿈이 있다면 무언가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었다. 문득 오늘은 나의 꿈이 생각나 달인의 찜닭을 시켰다. https://map.naver.com/v5/search/%EB%8B%AC%EC%9D%B8%EC%9D%98%20%EC%B0%9C%EB%8B%AD/place/35723819?c=14404037.2530862,4311830.6804953,15,0,0,0,dh&placePath=%3F%2526 네이버 지도 달인의찜닭 양덕점..

20년 12월 19일 포항 장성동 이유있는 갈비찜

제타지니는 늦었지만 다시 찾아왔다. 코로나가 미쳐 날뒤고 있다. 이런 상황에 집밖에 나갈 수 없었다. 근데 뭔가 출출하니 음식을 시켜먹자 그래서 시킨다. 이유있는 갈비찜. https://map.naver.com/v5/search/%EC%9D%B4%EC%9C%A0%EC%9E%88%EB%8A%94%20%EA%B0%88%EB%B9%84%EC%B0%9C/place/1185334230?c=14404037.2530862,4311830.6804953,15,0,0,0,dh 네이버 지도 이유있는갈비찜 map.naver.com 지도는 이렇게올리자. 메뉴는 20년 12월 30일 기점으로 다음과 같다. 이유있는 부대갈비찜 소(600g): 28,000 중(900g): 38,000 대(1200g): 48,000 이유있는 김치갈비..

20년 12월 18일 금요일 포항 장성동 화담면옥 닭도리탕 + 오삼불고기

제타지니 두둥등등장 포항의 E1 LPG 주유소 맞은편 화담면옥이 있다. 이름만 봐도 냉면을 겁나잘할 것 같은 간판의 포스란. 물론 난 블로거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간판을 찍는 걸 까먹었다 쏘리 어쨌거나 저쨌거나, 냉면을 먹었던 지인1의 말을 들어본다면 냉면이 정말 맛없다고 한다 화담면옥 몇번 갔는데 일단 위치는 요기다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로 115 054-253-3400 몇번 가서 시켜본 느낌 그 자체는 가성비가 미쵸따는 거시다 이거시 킹성비 메뉴판 요기 근데, 보면 알겠지만, 사리 추가랑 음료수 가격이 특이하다 걍 천원 화담면옥이라는 간판의 느낌과 다르게 수제만두 육개장 갈비찜 닭도리탕 오삼불고기 가오리회무침을 판다 신기하지 신기해~ 여기 닭도리탕 대자 4인이 와도 충분할 듯하다 우린 장정 4..

20년 12월 17일 목요일 포항 우일초밥 with 황셰프 식사

제타지니 두둥등장 오늘은 황셰프가 친히 요리를 해줬다. 미스터 빈, 황셰프, 백곰형님, 희수토리가 함께 자리를 빛냈다. 황셰프가 고기를 구워주는 날이면, 아침 햇살이 밝아보일 정도로, 길거리의 잡초도 새싹처럼 보일 정도로 그날이 기대가 된다 오늘은 한우 채끝살 (특 A++)과 등심, 그리고 회를 먹었다. 한우는 John-MAT 황셰프의 손길이 닿으면, 죽어가던 고기도 살아나서 입안에서 덩실덩실 춤을 춘다지- 그 자체로 사랑인가 보다 회는 우일초밥에서 시켰다. 위치는 요기 경북 포항시 북구 삼호로 428 A동 101호 우일초밥. 뭔가 간판에서 부터 Japan 스멜이 난다 몇번 먹어봤는데, 특이하게도 초밥은 맛있다 정도인데회는 이럴수가.. 정도의 맛이다그냥 미쳤다는 뜻이다. 그 이외에 우일초밥에서 시킨 5만..

20년 12월 16일 점심 포항 한동대학교 인브리즈

제타지니는 오늘도 등장합니다. -- ★★★ 속보 ★★★ -- 오늘 이례적인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올 한해 중에, 음식이 맛이 없다고 느낀 가장 이례적인 사건입니다. 오늘 희수토리님께서 포항 한동대학교의 인브리즈에서 양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참 따듯한 분입니다. 인브리즈에 방문하였는데, 작년에 왔을 때와 간판이 바뀌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근데 블로거로서의 본분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 지라, 간판도 메뉴판도 못찍었습니다. 미안합니다 ㅠㅠ 위치는 여기입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3 복지동 인브리즈 전반적인 가격은 기본 파스타는 5,900원 좀 더 첨가된 파스타/리조또는 7,400 ~ 8,400원? 정도로 형성이 되어있슴다. 문제의 로제 파스타. 제 입으로 들어간 로제 파스타. 왜 음식에서 버섯..

20년 12월 14일 선물받은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하삼동 커피! <포항 법원>

제타지니 또등장.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와, 여러명이 먹을 수 있는 하삼동커피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 떼를 선물받았습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처음 먹어 보구요 하삼동커피도 처음 마셔 봅니다.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는 저인데 왜인지, 못먹어 본게 -(아니 안먹어 본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세상에 음식은 참 많고 즐길거리도 많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요로케 햄치즈 샌드위치가 꽤나 이쁘게나 들어있답니다. 가격은 2,200원! 메뉴는 제가 시킨게 아니기 때문에,..... 찍지 못하였나이다. 맛은 뭔가 새콤 달콤 했네요.. 뭔가.. 쉽게 형용할 수는 없는 맛입니다. 갈릭 디핑맛과 달콤한 맛이 섞여나는 것과 같은 소스인데요 질리지 않고 먹을 것 같습니다. 박스로 시켜서 그런지, 아메리카노도 싸-비-스로..

20년 12월 10일 저녁식사 -대방어, 송도 활어회센터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제타지니. 드디어 대망의 저녁식사를 우리 백곰대표님과 큰곰형님, 희스토리, 마스터조, 황텐더, 미스터 빈과 함께 출동하였다. 송도 활어회센터는 송도에 있다 ㅋㄷㅋㄷ. 경북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308 우리는 전화로 예약을 하였고 가자마자 보이는 이 큰 간판이란. [ 송도 활어회센터] 두둥등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1호점부터 시작해서 많은 #no 호점들이 있으니. 그리고 줄지어진 대방어 날 그렇게 보지마.. 내가 미안해... 더 좋은 세상에서 보자 아가들. 근데 엄청 크더라.. 대방어 처음봄. 고래인 줄 알았다. 고래고래 생선 종류도 많더라. 내가 여기중에 몇이나 알까. 먹기만 해서 미안해 메뉴판 부터 보여드리겠소. 회 상차림 5천원이요 그리고 나온 대방어와 서비스 이걸 보시는 자..

20년 12월 10일 점심식사 - 포항 장성동 챠오(ciao)

제타지니 ㄷㄷㄷㅈ! 오늘 저녁에는 대방어를 먹으러 가자는 백곰 대표님과 황박사님의 조언에 힘입어 점심은 양식으로 츄릅츄릅 하자는 의견에 적극 동의하여 장성동에 위치한 CIAO(챠오)에 방문하였다. 요기는 우리가 이따금씩 가는 양식집이다. 위치는 요기요기 경북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1259번길 6-9 1층 항상 글을 올릴때 마다 생각이 드는건데 워터마크를 박아야 하나 생각중이다. 내 글은 소중하니까 간판과 메뉴사진을 보자 뭔가 가성비가 지려보인다.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양식 치고ㅎㅎ 식전 바게뜨가 나온다. 너바게(뜨) 모른단 말이야. sorry 알룔료는 9천원 치고 괜찮은 가성비에 맛이 참 특이했다. 다른 곳은 올리브유와 마늘향이 어우러진 맑은 맛이었다면 여긴 뭔가의 닭 육수? 그런 맛이 섞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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