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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를 목적으로하던 이 블로그에
맛있게 먹은 점심/저녁을 올리는 놈이 있으니
그의 이름 제타지니 되시겠다.
오늘은 달인의 찜닭을 먹었다.
그놈의 코로나는
나를 집밖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
월세가 아깝지 않게 해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라고 다독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게 꿈이 있다면 무언가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었다.
문득 오늘은 나의 꿈이 생각나
달인의 찜닭을 시켰다.
링크를 넣는 것 만으로 달인의 냄새가 난다.
블로거의 기본자세. 메뉴를 찍는다.(ㄱr끔.... ㄱㄱr먹는... ㉡ㅐㄱr... 싫다...)
맛나게 먹으려면, 치즈추가를 꼭 하시라!
내가 먹은 것은 치즈순살달찜 小이다.
근데 큰일이다. 음식을 맛대가리 없게 찍어놨다.
심각하다.
좀 밝게 했는데도 이모양이다.
역시 나는 달인이 아닌가 보다.
여기 치즈순살달찜은 꽤나 맛있는 편인데,
야채도 풍성해서 나는 참 좋다.
단 하나 걸리는 게 있다면
사장님 배달팁 현금으로 주시는 걸 참 강조하시더라........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이해는 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다.
맛있었다!
맛평: 4 / 5
가성비: 3.5 / 5 (인당 12,000이면, 싼편은 아니다. 닭갈비랑 비교해보면..)
서비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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