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2월 23일 다시 찾은 포항 양덕 죽도 양꼬치

죽도 양꼬치라는 곳이 최근에 생겼다.

제타지니는 며칠 전 방문했고 다시 한번 가봤다. 

 

위치부터 넣구 시작

https://map.naver.com/v5/search/%EC%A3%BD%EB%8F%84%EC%96%91%EA%BC%AC%EC%B9%98/place/1020206797?c=14404058.7510005,4311830.6804953,15,0,0,0,dh

네이버 지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가성비는 모르겠으나 맛있다. 

그리고, 가끔 치고 올라오는 나란 사람의 자아는 참 블로거로서의 자세를 까먹게 만든다. 미안하다.

 

이거슨 양갈비여. 맛있다.

이거슨 온면이고!

이거시~~~~~~~ 양삼겹되시겠다. 

마지막으로는 공부가주다. 공부가주는 과일향이 강하게 나서 먹기 좋았는데 한잔만 먹어도 도수가 높아 핑 돌더라. 그래서 반잔만 마셨다(?).

여기는 소스나 기본 밑반찬이 정말 맛있다. 채무침에, 땅콩에... 한국식의 몇가지가 더 나오고,

데리야끼 소스와.. 마늘간장 소스? 비스무리 한 걸 주시는데 한국화가 잘 되어있는 듯하다. 

요리에 대한 말로는 같이 간 지인들 말로는 이건 그리 중국식이 아니란다.. 나만 중국식으로 느꼈나 보다.

향이 강했느데 쯥.

뭐쨌든!

 

맛평: 5 /5

가성비: 4 / 5  (양고기 치고 이보다 쌀 수 있을 까 싶기도 하면서 잘 모르겠다.)

서비스: 4.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