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맛 2

20년 12월 17일 목요일 포항 우일초밥 with 황셰프 식사

제타지니 두둥등장 오늘은 황셰프가 친히 요리를 해줬다. 미스터 빈, 황셰프, 백곰형님, 희수토리가 함께 자리를 빛냈다. 황셰프가 고기를 구워주는 날이면, 아침 햇살이 밝아보일 정도로, 길거리의 잡초도 새싹처럼 보일 정도로 그날이 기대가 된다 오늘은 한우 채끝살 (특 A++)과 등심, 그리고 회를 먹었다. 한우는 John-MAT 황셰프의 손길이 닿으면, 죽어가던 고기도 살아나서 입안에서 덩실덩실 춤을 춘다지- 그 자체로 사랑인가 보다 회는 우일초밥에서 시켰다. 위치는 요기 경북 포항시 북구 삼호로 428 A동 101호 우일초밥. 뭔가 간판에서 부터 Japan 스멜이 난다 몇번 먹어봤는데, 특이하게도 초밥은 맛있다 정도인데회는 이럴수가.. 정도의 맛이다그냥 미쳤다는 뜻이다. 그 이외에 우일초밥에서 시킨 5만..

20년 12월 10일 저녁식사 -대방어, 송도 활어회센터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제타지니. 드디어 대망의 저녁식사를 우리 백곰대표님과 큰곰형님, 희스토리, 마스터조, 황텐더, 미스터 빈과 함께 출동하였다. 송도 활어회센터는 송도에 있다 ㅋㄷㅋㄷ. 경북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308 우리는 전화로 예약을 하였고 가자마자 보이는 이 큰 간판이란. [ 송도 활어회센터] 두둥등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1호점부터 시작해서 많은 #no 호점들이 있으니. 그리고 줄지어진 대방어 날 그렇게 보지마.. 내가 미안해... 더 좋은 세상에서 보자 아가들. 근데 엄청 크더라.. 대방어 처음봄. 고래인 줄 알았다. 고래고래 생선 종류도 많더라. 내가 여기중에 몇이나 알까. 먹기만 해서 미안해 메뉴판 부터 보여드리겠소. 회 상차림 5천원이요 그리고 나온 대방어와 서비스 이걸 보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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