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지니 등장 날씨가 많이 춥다. 손을 호호 불면서 걸어도 입김이 차가워 지는 속도가 빠른 날씨 코로나와 날씨도 몸도 마음도 차가운 오늘 저녁은 갈비탕이다. 위치는 여기다. 메뉴판 사진 이제부터 메인메뉴 등장! 이보게 여기 빛나는 갈비탕좀 보고 가시게 물론 갈비탕의 가성비는 좋지 않다. 가끔 이거 먹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갈비가 5개에 만원이라. 몇개에 얼마더라 라고 하는게 사실 나한텐 와닿지가 않아... 요고는 옆에 거니가 먹기위한 육전 물비빔냉면 거니는 마음이 따듯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냉면을 먹는 남자다 요고는 육전 요기는 가성비가 좋은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 맛이긴 한데 나는 원래 밥을 다 잘먹기 때문에 나름의 맛집이다. 정말 추울때 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 특이했던 건 소스야 소스가 질리지가 않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