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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K70 무소음 적축 리뷰, COX CK450 비교

hanjinee 2021. 1. 1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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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지니,

오늘은 키보드 관련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내돈내산 은 아니지만, 광고도 아니다

연구실 유지비로 사게 되었다. ㅠㅠ

 

사실.. 연구실에서 고급진 컴퓨터를 배정받았는데

세상에 마상에 

HOLY MOLY

TONY MOLY

 

키보드가 업무 효율을 너무 떨어뜨리지 뭐람.

나는 기계식 키보드 처럼 높고, 타건감이 좋지 않으면, 손목도 아프고 잘 작업하지 못하기에

그래도 가성비 키보드라는 COX사의 CK450 제품을 나름 사서 업무를 진행하였다. 

물론, CK450 제품은 적축이고 

진행시켜

그리고, 이번 연구실 유지비에 마우스와 키보드가 왔다. 

시끄러워서 노이로제 걸릴 거 같다고 하여... I am min-pye nam.

선배님들께서 사주셨습니다. 

Anyway

그래서 시작한다. K70 무소음 적축과 CK450 적축의 비교이자 리뷰이다. 

두두두둥~~

타건감을 비교해 보자면, 

K70 보통

K70 강하게 쳤을 때

 

COX CK450 평소 타건

 

종합적으로 보면 나는 민폐였던 게 맞았고 반성하자 지니야. 더 잘해드려야 겠다.

Any 종합적으로 보자면, K70의 장점

1. 돈값 만큼 한다. 적축이며, 무소음은 아니지만, 소리가 점잖은 편이다. 

2. 키보드 자체의 스웩이 있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고, 잘 쓰진 않겠지만, 게이밍 시에 편리할 것 같다.

3. 손목받침대는 신의 한수이다. 진짜 편하다. 작업에 매우 굳

4. USB 포트가 두개이며, 무한 입력이 가능하다고 소개하는데, 실제로 눌리는 것 때문에 불편했던 점은 없다. 

 

다만 아쉬운 점

1. 이정도 돈이면 (225,000원) 덮개정도는 줘야하는 거 아닌가, 싶다.

2. 무소음이라고 하면 너무 과장광고이다. 기계식 키보드라면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손목받침대와 타건감이 굉장히 좋아서,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COX 450은 가성비가 좋다고 평을 받아왔지만,

 적축답지 않은 적축의 소리를 낸다. CK450은 타건감과, 민감도는 좋은 듯 하다. 실제로도 만족하면서 썼지만, 적축이지만 마치 청축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고 해야하나... 싶었다. 그래도 뭐 가성비가 훌륭해서 돈값 이상은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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